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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빌 브로디-Neville Brody(1957~)


타이포그래피계의 거장으로 불리우는 영국의 디자이너 네빌 브로


1957년 영국 런던 출생

1975년 Hornsey 미술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했으나 디자인으로 관심을 돌림

1977년 펑크로부터 자극을 받아 다다이즘과 팝아트와 관련된 작업을 많이 함

1981년 ‘The Face' 잡지에 아트 디렉터로 초빙
        (5년간 잡지 디자인 개혁과 새로운 그래픽 언어를 발전시킴)

1987년 디자인과 예술에 관한 책인 ‘그래픽 언어’ 디자인

        언어가 삶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새로운 기술적인 과정에 대한 실험을 시도함

        미디어의 확대되는 힘에 대한 실험,대화의 유형에 관한 실험


네빌 브로디는 8,90년대 실험적이고 획기적인 타이포그래피 스타일을 선보인후 아직까지 끊임없이 주목받고 있는 디자이너다. 한때 그의 스타일이 주류가 되어 배끼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90년대에는 어려움에 처해지기도 했다고.. 그러나 다시 독특한 그의 스타일을 만들어 재기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그는 클라이언트를 고른다고 유명한데, 특히 주류나 담배 등 자신의 도덕적 기중에 맞지 않는 클라이언트는 배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수작업으로 했던 당시의 디자인 작업을 디지털화 하여 컴퓨터를 활용했던 디자이너로도 알려져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아직까지도 많이 볼 수 있으며, ‘한국의 한국타이어’ 브랜딩 작업을 했더군요. 한국타이어는 얼마전 이슈로 이미지가 좋지는 않지만, 네빌 브로디에게 디자인을 맡겼다니 오너의 디자인 경영은 대단하다고 대단하다고 판단됩니다.


그의 작품속에서 타이포그래피는 보완재 역할에 만족하지 않습니다.(사진은 불가피하게 삽입된다는 느낌도 주지만요..)

아직까지 건재하게 작품활동과 디자인펌을 운영하는 그는 우리 디자이너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현재도 끊임없는 타이포그래피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시도하는 네빌 브로디는 이름만으로도 디자이너들의 모티베이션의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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