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아티스트 소개'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8.10.08 초록과 자연의 동화적인 색채 초현실주의 일러스트 작가_'라 무통(La Mouton)'
  2. 2008.03.20 타이포그래퍼/그래픽디자이너_'데이비드 카슨'
  3. 2008.03.20 타이포그래픽 디자이너_'네빌 브로디'
  4. 2008.03.06 신 타이포그래피의 창시자_'얀 치홀트'
라 무통 에덴 동산

 

꿈이 현실에 채색된다면 그 반대의 경우는 어떨까? 현실의 세계 또한 꿈의 세계에 영향을 준다. 꿈은 완전한 무에서 비롯되지 않는다. 꿈은 현실의 세계에서 영향을 받는다. 여러분이 장래에 소망하는 꿈이든 여러분이 잠을 잘 때 꾸는 꿈이든 그 꿈은 현실의 세계의 영향을 받는다. 두 세계는 끊임없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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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무통 영감

 

그림과 사진의 관계에 대해서 미래를 바라보면 이 관계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그림과 사진의 관계는 예술과 기술의 관계이자 신이 창조한 자연의 세계와 인간이 창조한 인공의 세계의 화해와 결합을 의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술을 사용한 예술들, 사진예술과 비디오아트, 또한 자연과 인공물을 결합한 건축물들, 기계를 사용한 음악인 일렉트로니카, 이 두 세계의 결합은 현대인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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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무통 어린 왕자

 

거장의 그림들을 보면서 받은 감성과 느낌들은 현실의 세계에 영향을 준다. 거장의 그림들이 감성을 풍부하게 만들어주고 감성을 맑게 정화시켜 주기 때문에 여러분은 예술을 통해 현실의 세계에서 즐겁고 행복한 기분으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된다. 그런데 그 그림은 어디에서 탄생한 것일까? 그 그림들은 현실의 세계를 살아가던 거장들의 일생속에서 비롯된 것이다. 예술가가 현실의 세계에서 받은 감성과 느낌들이 꿈의 세계인 그림속에 채색된다. 꿈의 세계에 새겨진 그 감성과 느낌들은 이후에 그림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으로 현실의 세계속으로 다시 새롭게 뿌려진다. 이렇게 꿈과 현실의 세계속에서 감성과 마음이 끊임없이 순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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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무통 행복

 

그러므로 새로운 기술이 탄생한다 하더라도 그 기술로 인해 기존에 존재하던 세계가 사라지지는 않는다. 비록 그 세계의 이름이 다른 이름으로 대체될 뿐 그 세계의 본질 자체는 사라지지 않는 것이다. 꿈과 현실이 현실세계에서 사라지지 않고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서로 공존하며 살아가듯이 그림과 사진도 현실세계에서 사라지지 않고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문학과 영화도 현실세계에서 사라지지 않고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다. 어떠한 매개체가 사라지더라도 그 본질은 사라지지 않는다. 이름만 달리할 뿐이다. 조화, 꿈과 현실의 조화, 진보와 보수의 조화, 예술과 기술의 조화, 자연과 인공의 조화, 이 정반대되는 두 세계가 조화되며 화합할때 멜로디가 흘러나온다. 이 두 세계가 조화로울때 세상은 더 나은 세상으로 진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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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무통 선거 후에

 

꿈은 현실에 영향을 끼치고 현실은 꿈에 영향을 준다. 모든 새로운 발명품과 예술과 디자인은 인간의 머릿속에서 나오는 것이다. 인간의 머릿속에서 맴돌던 아이디어와 생각들은 꿈의 세계에 거주한다. 꿈의 세계에서 현실로 내려오는 것이다. 인류가 이룬 모든 새로움과 창조와 예술과 발명품과 놀랍고 경이로운 것들은 꿈의 세계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꿈을 현실로 이룬 사람들의 업적이며 그들의 꿈의 세계에서 현실의 세계로 길을 놓고 다리를 놓고 두 세계를 이어려는 노력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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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무통 나는 강아지 한 마리를 가지기를 소망한다.

 

그림과 사진과의 관계, 극사실주의에서 많은 예술가들이 완전한 사진과도 같은 그림들을 표현한다. 그들의 그림은 실제로는 그림이지만 사진과 구분하기 힘들정도로 사실적인 면을 보여준다. 또 현대 사진작가들의 사진을 보면 그들의 사진은 마치 그림같은 동화적인 색채를 사진으로 그려낸다. 또한 많은 화가들이 사진을 사용하여 사진으로부터 그림을 그려내며 사진작가들은 사진을 더 잘 찍기 위해서 미술을 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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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무통 공항으로 향하는 길 위에서

 

그림과 사진과의 관계는 꿈과 현실의 관계, 전통예술과 새로운 예술의 관계, 예술과 과학이 접목된 예술의 관계에 비유할 수 있다. 그림은 현실보다는 꿈과 가깝다. 사진은 꿈보다는 현실에 가깝다. 현실을 표현한 그림이라 하더라도 그림으로 표현된 현실의 세상은 또 다른 꿈의 세상이 된다. 같은 사물이라 하더라도 화가의 정서가 녹아든 그림속에 표현된 사물은 또 다른 감성을 가지고 있다. 그림은 감성적이며 정서적이다. 사진이 예술이 되기 위해서는 그림과 같은 면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예술사진작가들은 현실속 있는 그대로의 세상을 표현하는 것이 아닌 현실속의 색채를 사진으로 재구성하고 사진에 자신의 감성을 그려내어 표현한다. 예술은 감성에 호소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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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무통 세계로 통하는 창문

 

사진이 탄생되었지만 사진은 그림을 대체하지 않았다. 그림은 여전히 존재하며 비록 사진이 그림이 차지하던 어느 경계선을 희미하게 만든 경향이 있지만 그림은 여전히 예술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영화가 발명되었지만 그래서 문학이 가진 어느 경계선이 희미해진 경향이 있지만 문학은 사라지지 않았다. 또한 문학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 이유는 꿈과 현실이 현실세계에 함께 존재하며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는 것과 같다. 현실에서 꿈도 사라지지 않으며 현실도 사라지지 않는다. 두 세계는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서로 공존하며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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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무통 핀란드 만의 피잔스카야 종려나무 숲길

 

초록빛이 가득히 녹아들어 있는 동화적인 색채, 러시아 일러스트 작가 라 무통(La Mouton), 그녀는 일상적인 풍경의 모습을 새롭게 동화와 같은 모습으로 바라보는 능력이 있다. 그녀는 그림의 세계와 사진의 세계를 결합시켜서 새로운 그림을 그려낸다. 그녀의 그림을 그리는 방식처럼 그녀는 현실의 세상을 그림처럼 바라본다. 그녀는 그림에서 인물은 대개 사진으로 인물의 배경은 그림으로 그려낸다. 그녀의 그림속에서는 꿈과 현실이 결합되어 있다. 현실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각, 그녀의 시야에 비친 세상은 부드럽고 동화적이며 초현실주의적이다. 같은 세상이라도 이렇게 맑고 부드럽게 바라볼 수 있는 그녀의 감성이 그녀의 그림속에 채색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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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무통 두 사람

 

그림과 사진과의 관계는, 그림과 사진과의 관계가 허물어지고 그림의 세계와 사진의 세계가 함께 결합될 수 있다는 사실은 의미심장하다. 이 사실은 꿈과 현실의 결합이자 정반대되는 두 세계의 이원론적인 세계의 결합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꿈과 현실이 관계가 없다고 단정지을 수 있을까? 꿈과 현실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발명가의 새로운 발명품, 비행기의 탄생, 비행기는 발명가의 머릿속에 있었고 그 꿈이 현실이 되어 비행기로 탄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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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무통의 그림을 보면 사진이 있습니다.
인물은 사진, 인물의 배경은 그림을 사용하여 그림과 사진이
적절하게 조화되어 있습니다. 초록색의 감성적인 색채와 연출이
그 분위기가 마음을 따뜻하고 평화롭게 만들어줍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eight23/5003588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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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카슨 : 미국출신의 타이포그래퍼이자 그래픽디자이너


그는 사회학과출신으로 대학졸업후 낮에는 교사로 재직하면서,

밤에는 비치컬처라는 잡지의 디자이너로 일했던 이색경력을 가지고 있죠..

그는 주로 대학에서의 정규코스가 아닌, 워크샵에 주로 참여하면서 디자인을 배워나갔다고 합니다..

그는 비치컬처후에 보딩이라는 잡지와 레이건이라는 잡지를 통해 미국 그래픽디자인계에 등단하고서 무수한 화제를 뿌리며 이름을 알려나갔습니다. 그리고, 선글라스로 유명한 레이벤의 광고로 무수한 광고제의 수상을 휩쓸면서, 일약 미국의 실험적인 디자인계의 거두로 자리잡았죠 그리고서, 각국을 도면서 워크샵을 하면서, 그의 디자인을 알리고, 또, 그 나름대로의 수업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마치 고수가 무림을 돌아다니며, 내공을 쌓듯이 말이죠.. 아무튼 그의 이력은 특별나지만, 그의 사회학의 경력은 그의 디자인을 개념적으로 완성시켜주는 토대가 되어주고 있고, 그의 개념적인 예상과 용기있는 실험들은 사회에서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데이비드 카슨은 40대가 넘어선 디자이너인것같은데, 아직까지 그의 회사는 형식상의 한명의 직원이 있을뿐,거의 모든작업을 베일에 쌓인채, 그 스스로 해나가고 있답니다. 아주 고집스런 사람인것 같습니다..

그가 최근의 디자인스타일은 대중과 아주 가까운곳에서의 스냅샷이나 시간이 지나면서 만들어진 도시안의 수많은 이미지들속에서 영감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비록, 그는 가독성이나 그리드등의 디자인적인 규칙은 모르지만, 그의 직관에 의한 천재적인 이미지창출로 사회에 미치는 효과를 극대화하는 천부적인 상업디자이너로서의 성공을 가져왔습니다.

그의 이미지를 많이 넣지는 못하지만 그의 사이트에서 약간의 워크샵을 통한 그의 행보를 짐작할수 있더군요..

 www.davidcarsondesign.com 그리고 물론, 그의 책 "인쇄디자인의 종말"이라는 책은 불티나게 팔리고있죠

아마 몇분은 가지고 있을것 같군요.. 아무튼.. 대단한 사람입니다. 출처: 웹디자인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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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빌 브로디-Neville Brody(1957~)


타이포그래피계의 거장으로 불리우는 영국의 디자이너 네빌 브로


1957년 영국 런던 출생

1975년 Hornsey 미술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했으나 디자인으로 관심을 돌림

1977년 펑크로부터 자극을 받아 다다이즘과 팝아트와 관련된 작업을 많이 함

1981년 ‘The Face' 잡지에 아트 디렉터로 초빙
        (5년간 잡지 디자인 개혁과 새로운 그래픽 언어를 발전시킴)

1987년 디자인과 예술에 관한 책인 ‘그래픽 언어’ 디자인

        언어가 삶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새로운 기술적인 과정에 대한 실험을 시도함

        미디어의 확대되는 힘에 대한 실험,대화의 유형에 관한 실험


네빌 브로디는 8,90년대 실험적이고 획기적인 타이포그래피 스타일을 선보인후 아직까지 끊임없이 주목받고 있는 디자이너다. 한때 그의 스타일이 주류가 되어 배끼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90년대에는 어려움에 처해지기도 했다고.. 그러나 다시 독특한 그의 스타일을 만들어 재기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그는 클라이언트를 고른다고 유명한데, 특히 주류나 담배 등 자신의 도덕적 기중에 맞지 않는 클라이언트는 배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수작업으로 했던 당시의 디자인 작업을 디지털화 하여 컴퓨터를 활용했던 디자이너로도 알려져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아직까지도 많이 볼 수 있으며, ‘한국의 한국타이어’ 브랜딩 작업을 했더군요. 한국타이어는 얼마전 이슈로 이미지가 좋지는 않지만, 네빌 브로디에게 디자인을 맡겼다니 오너의 디자인 경영은 대단하다고 대단하다고 판단됩니다.


그의 작품속에서 타이포그래피는 보완재 역할에 만족하지 않습니다.(사진은 불가피하게 삽입된다는 느낌도 주지만요..)

아직까지 건재하게 작품활동과 디자인펌을 운영하는 그는 우리 디자이너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현재도 끊임없는 타이포그래피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시도하는 네빌 브로디는 이름만으로도 디자이너들의 모티베이션의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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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타이포그래피 디자이너. 비대칭 타이포그래피를 창조하고 전통적인 것과 현대적인 것을 조화시켰습니다. 20세기 그래픽디자인의 체계화에 주도적 역할을 하였죠.
 
국적  독일
활동분야  타이포그래피 디자인
출생지  작센주(州) 라이프치히
주요수상 미국 그래픽아트협회 금메달(1945), 구텐베르크상(1956)
주요저서  《새로운 타이포그래피》 《포토 아우게》 《포토텍》 《타이포그래피의 구성》
              《책으로 보는 활자의 역사》
주요업적  비대칭적 타이포그래피의 개발 및 체계 확립
 
1902년 작센주(州) 라이프치히에서 타이포그래피 디자이너이자 간판 화가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1919년 라이프치히 아카데미에서 델리치(Herman Delitsch)를 사사한 뒤, 드레스덴 공예학교를 졸업하였구요. 이후 인쇄회사 디자인실에서 일하던 중 1921년부터 미술공예학교와 인쇄기술학교에서 레터링과 타이포그래피를 강의하였습니다.

1923년 8월 바이마르에 있는 조형학교 바우하우스에서 열린 전시회를 보고 감명을 받아 이때부터 새로운 구성주의 디자인을 선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1928년 첫 저서 《새로운 타이포그래피 Die Neue Typographie》를 출간한 뒤, 《포토아우게 fotouge》(1929), 《포토텍 Fototek》(1930), 《레이아웃 드로잉의 기술》(1932) 등을 출간하였습니다..

《포토아우게》는 76컷의 포토그래피를 선집 형식으로 구성한 책으로, 소문자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933년 나치에 의해 반 독일적 타이포그래피를 만들었다는 이유로 교직에서 쫓겨난 뒤, 6주 간의 보호감호 끝에 가족을 데리고 스위스 바젤로 이주해, 1974년 죽을 때까지 스위스에서 살았었죠.

1935년 《타이포그래피의 구성 Typographische Gestaltung》, 1941년 《책으로 보는 활자의 역사 Geschichte der Schrift in Bildern》를 출간하였고, 1945년 미국그래픽아트협회(AIGA) 금메달을 받았습니다. 같은 해 영국 왕립미술학회로부터 명예 왕실 산업디자이너 칭호를 받았고, 1947년부터는 영국 펭귄북스의 미술감독을 맡아 전통적 타이포그래피를 부활시키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하였습니다.

1956년에는 타이포그래피 레터링 미술서적 부문 최고상인 구텐베르크상을 받았으며 그밖에 《한 시간에 볼 수 있는 인쇄 디자인》(1930), 《식자공들을 위한 레터링》(1931), 《책을 위한 디자인 Im Dienst des Buches》(1947) 등이 있습니다. 비대칭 타이포그래피의 창조자, 전통적 타이포그래피를 현대적 타이포그래피와 조화시킨 디자이너로, 20세기의 대표적인 그래픽 디자이너 가운데 한 사람으로 꼽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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